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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08:18
[블로그 이야기]
드디어 제 글, '문자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이 실린 ON20 창간호를 받았습니다. 인터넷 상에선 단순하게만 느껴졌던 표지도, 글자에 색을 입히니 산뜻하네요. [스무살, 세상밖으로 나오다]라니, 너무 멋지잖아!
첫장을 여니 두둥, 하고 ON20의 엠블럼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ON20 광고.
당신의 블로그를 ON20.NET에 등록하세요.
내 블로그의 글이 매거진 ON20에 실립니다.
적절한 문구입니다. 이미 가입한 저도 다시 가입하고 싶으니 말 다했죠.
창간 준비호라 했기에, 그리고 표지가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제 글이 실렸는데도 표지엔 세상바라기 주소가 없다구요ㅜ) 조악한 동네 소식지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 것이 조금만 자기와 관련있다, 하면 온 관심이 그리로 쏠리는터라, 일주일 째 오지 않는 잡지를 기다리다 못해 담당자에게 독촉 메일까지 보냈더랬죠-_-
오호라! Zet님과, 별빛하나님도 실리셨네요! 두 분 다 옆에 배너가 있지요. 으흐흐
이제 받을 건 받았고, 읽은 건 읽었으니, 쓸 건 써야겠습니다. 그리 많치 않은 인원에, 듣자하니 재정적으로도 힘드시다던데, 이런 결과물을 내놓다니 멋지네요! 초기에 ON20를 Zet님에게서 소개 받고, 20대의 메타블로그란 타이틀에 매료된 저이다 보니, 묘한 동료 의식마저 느껴집니다. 그런 분들이 이번에 글이 실린 블로거들에게 적당한 원고료(혹은 그에 대응되는 어떤 것)를 어떻게 지불할 건지를 두고 고민 중이시라네요. 하지만 글이 실려 전국 대학교로 배부되어 읽혔다, 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른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리 걱정 마시라 전하고 싶네요(그래도 저만 빼 놓으심 미워할 겁니다.ㅋㅋㅋ)
각설하고, 이번 <스무 살, 세상 밖으로 나오다. ON20. 창간 준비호>의 리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편집 방식
1. 우선 한 페이지에 한 글만 들어간 경우는 이단 구성으로 매우 깔끔하여 가독성이 좋습니다.(p5, 12~13, 15 등)
2. 하지만 가끔 3단 구성이 보이는데, 이것참 읽기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썩 좋지 않군요. 차라리 14쪽의 글 같은 경우는 사진을 없애거나 흐리게 해서 배경에 넣더라도(블로거 분의 허락을 받아야겠지만) 글을 이단으로 만드는 게 보기 좋을 뻔했습니다.
3. 또한 잡지의 접힌 부분을 고려할 때, p16~17과 같이 두 쪽에 세 글을 넣는 건 별로더군요. 그 페이지를 펼치자 마자 거부감이 드는게...
4. '여행' 섹션과 같은 경우, 특별히 '나야풀에서~'라는 글은 사진과 글이 너무 매치가 안됩니다. 사진을 한 쪽에 모두 몰아넣고 번호를 붙여 글을 남기던지, 사진 크기를 대부분 통일시키고 몇 개만 키웠으면 깜끔하게 정리 됐을 텐데 아쉬움이 남네요.
5. 또한 섹션 구분을 하는 '여행', 'IT', '네멋대로 해라'라는 글자가 너무 작아서 눈에 띠지 않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일반 잡지는 광고다, 뭐다 해서 복잡복잡 한데 이렇게 '여백의 미'를 강조하는 매거진이라니! 특히 p10~11에 걸쳐 '스무살, 세상 밖으로 나오다'라는 문구와 함께 그에 맞는 글귀를 써 넣으신건 탁월한 센스라고 밖에 못하겠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집과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ON20 관계자분들, 정말정말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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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아는만큼 보인다 !! | 2007/12/27 09:32 | DEL
며칠 전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글이 ON20 이라는 잡지에 실렸다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뒤늦은 포스팅인 줄은 알지만 저는 오늘 잡지를 받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트님과 별주부인님이 저보다 먼저 잡지를 받아보시고 저의 글이 실려있어서 반가웠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잡지가 오기만을 더 기다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려나 했지만 크리스마스가 딱 하루 지나서 왔습니다. 제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서류봉투. 주소를 보기도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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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Director's Cut | 2008/01/03 23:06 | DEL
블로거들의 기사들을 모아서 하나의 오프라인 매거진으로 발간하는 On20에 관해서는 이전에도 기사를 통하여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난 12월 12일날, 이 On20에서는 창간준비호를 발행하였으며, 이 On20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거진에, 이전에 제가 대선과 관련하여 몇 자 끄적거렸던 졸문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표지디자인이 꽤 참신하더군요. (저 형광팬 표시는 제가 사무실에서 찍찍 그어댄 겁니다;;) 바로 이 기사였습니다. 다분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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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Jishaq's Blog | 2008/02/27 12:20 | DEL
안녕하세요. Jishaq입니다. 오늘은 한 가지 멋진 소식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 메타블로그 사이트 중 한 곳인 ON20에서 두번째 창간준비호인 '새내기특별호' 를 무료로 선착순 100분에게 배포를 한다고 합니다. 배송료도 없는 완전 공짜! 공짜!!!!!! 책 표지 디자인부터가 심상치가 않은데요. 이번 호는 '새내기특별호' 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만큼 올해 대학에 들어가는 신입생들을 주 타켓으로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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